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유도 단체전 오심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요? 주심이 일본인이고 국제적으로 망신입니다. 세계 모두가 보고 있는 경기인데 아시안게임 유도 단체전에서 오심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가 한판승으로 2판을 이기고, 마지막 여자부에서 판정승이로이 겨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점수는 대한민국 3:20/ 일본 3:10 이였는데요. 나중에 여자부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광판에 나왔는데 이게 뭔가요? 대한민국 3:10/ 일본 3:20 이렇게 반되로 되어있었답니다. 결과가 이상해서 항의를 하고 기다려봐도 2018 아시안게임 유도 단체전 오심 심판 판정으로 일본 승! 이런 오심이 있는 게 이상하고 국민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랍니다. 스포츠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승리를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유도 단체전은 처음 한 종목인데요 이런
오심을 남길 줄 몰랐네요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되었는데요. 이렇게 올림픽에서도 이런 오심을 할까요? 국민으로서 경기를 해석한 심판들이 정말 양심이 있는지 의문이 든답니다. 그리고 유도 단체전 남자 경기에서 2번째 한판, 4번째 경기에서 절반 1을 한다고 해도 총점이 11점으로 우리나라가 높은 점수인데요, 지도승이 일본이 10점이 매겨지면서 승패가 일본으로 승 판정이 되었습니다. 유도 단체전 선수들도 경기장을 나가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다시 판정을 해달라고 아시안게임 유도 경기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다시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항의를 하고 있는데 바뀌지 않고 지금 일본과 중국의 준결승 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기대를 품고 2018 아시안게임을 지켜보는 가운데 유도 오심 정말 마음 아픕니다.!! 이날을 위해 몇 년간 힘든 훈련을 통해 힘들게 단련해서 출전한 아시안게임 유도 단체전 선수들 오심으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남은 2018 자카트타 아시안게임에서는 오심이 없길 바랍니다.